왼쪽부터 김대철, 강문필. 대정농협 김대철(39)씨와 표선농협 강문필(39) 씨가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김대철씨는 양파, 브로콜리, 감자 등 시기별 다양한 작목으로 작부체계를 구축해 연중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강문필씨는 극조생 온주가온, 천혜향, 레드향 등을 운용하며 노동력과 소득의 안정을 위해 수확시기 분산을 통해 연중 작부체계를 구축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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