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커밍데이”운영하고 있다.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남영미)은 지난 13일 제주시 꿈드림 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홈커밍데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제주시 꿈드림을 거쳐 간 선배 학교 밖 청소년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후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만남의 장을 가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보드게임, 활동 사진 전시, 걱정인형 만들기, 소원나무에 소원담기, 포토존 등 한 해동안의 활동을 돌아보았는데, 2020년도에 대해 계획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식사 후 볼링장으로 이동해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모두가 만족하고 풍성한 홈커밍데이를 꾸몄으며 홈커밍데이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다수의 청소년들은 아쉬운 맘을 꿈드림 강사에게 전하였고 참여하지 못한 다수의 청소년, 대학 및 사회에 진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20일 제주시 꿈드림 졸업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그런데 여성가족부와 제주시가 지원하는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남영미)에서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070-4280-5629/5630번으로 문의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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