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지법에서 '고유정 의붓아들·전남편 사건 병합 심리' 두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 날 재판의 포커스는 의붓아들 사망 원인이었습니다. 고유정 측과 검찰은 사망 원인을 두고 공방을 펼쳤습니다. 이 날 재판 증인으로 참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관과 법의학 교수는 A군의 연령과 신체를 고려했을 때 잠을 자는 사이 우연하게 아버지의 다리에 눌려 A군이 질식해 사망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했습니다. 고유정 전남편 사건 9차 공판 그리고 의붓아들 사건 병합 심리 두 번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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