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4월 22일 한라일보 창간, 1992년 노조 파업, 태풍 ‘나리’로 인한 윤전실 침수, 그리고 2013년 경영난으로 인한 법정관리 등 한라일보가 걸어온 길입니다. 한라일보는 2019년 현재 제주도내 발행·유료부수 1위, 지역신문 발전기금 우선지원 도내 15년간 14회 선정, 신뢰도 1위, 우수 콘텐츠 서비스 인증으로 위상을 견고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라일보는 퓰리처상을 받은 신문 '보스턴·글러브' 기자들의 취재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대사처럼 제주의 대표신문으로서 자리하겠습니다. "두개의 기삿거리가 있지. 타락한 성직자에 관한 기사, 그리고 아동학대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던 변호사에 관한 기사. 어느 기사를 내길 원해? 둘 중 하나는 쓰려고 하는데" 영상 나레이션: 한라일보 김지은 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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