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4-H본부 총회에서 김용석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4-H본부(회장 김용석)가 12일 한남리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회원과 자문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과 2020년도를 이끌어갈 제5대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신양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본부 회원들이 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시책 참여에도 협조록 요청했고, 고원배 자문위원은 지난 날 4-H운동이 우리의 농어촌을 발전시킨 것처럼 현4-H운동도 지역사회를 많이 변화시키는 지역운동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20년도 남원읍4-H본부를 이끌어갈 선거직 임원으로는 회장에 고성봉, 수석부회장에 김명준, 남성부회장에 김석, 여성부회장에 허춘화, 감사에 현명관.고관영, 이사에 오덕용.이윤희.홍상돈.김미화, 사무국장에 오승훈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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