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및 한라 문학인의 밤이 지난 16일 아스타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단편소설 당선작인 '버스커버스커"의 이은향 작가는 수상소감을 "'버스커버스커' 이 주인공은 황홀한 데뷔를 꿈꾸고 있어요. 저는 이것을 쓰면서 감정을... 황홀한 등단, 신춘문예를 꿈꾸면서 이 소설을 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용택 시인의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 특강과 당선작품들을 낭독하는 한라 문학인의 밤이 열렸습니다. 2020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및 한라 문학인의 밤, 황홀한 등단의 순간들을 한라TV가 전해드립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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