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고철민 윤민 현승종 농협 제주본부는 고철민·윤민·현승종 조합장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고철민 조합장은 표선농협 제14~15대 조합장으로서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민 조합장은 지난해 구좌농협 제16대 조합장으로 취임, 당근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현승종 조합장은 지난해 함덕농협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 농기계은행 활성화에 따른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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