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은 Why?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왜 제주에서 열려야하나? 페스티벌은 왜 해비치여야만 하나? 축제는 왜 3박 4일간 열려야하나? 왜 타임테이블은 이래야하나? 왜 동선은 이래야하나? 끊임없는 Why 속에서 기획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는 타인의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에도 대답을 공감가게 했다면 그 질문에 대한 나만의 대답은 내려진셈입니다. 즉 기획이 된 것입니다. 올해 6월, 3박 4일간 열리는 제주해비치페스티벌에서는 전문적인 예술총감독이 없습니다. 이러한 지점에 대한 고민을 축제 주최측에서 고민하며 Why에 대한 답을 찾았을까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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