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동장 김덕언)과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3일 주민센터에서 지역구 도의원 및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을 결산하고 2020년 사업계획 논의와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실 회장은 "더 나은 일도2동 발전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제주시 일도2동과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3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 15가구에 밑반찬과 쌀을 전달했다. 일도2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연중 밑반찬 배달 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체험, 김치 배달 봉사 등을 실시하며 어려운 장애인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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