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JDC 이사장은 9일 집무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추진성과 및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손해배상소송 중인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에 대해 버자야 그룹측과 합의를 위한 협의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 과정에서 신화역사공원 오수, 예래단지, 녹지병원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이사장은 제주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첫째, 제주도민이 공감하는 제주형 국제도시의 미래상을 새롭게 제시 ▶둘째, 제주국제도시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 ▶셋째,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추진을 통해 국제도시 미래경쟁력을 강화 ▶넷째, 포용적 성장을 위한 공공서비스 창출 등으로 지역 기반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는 것입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