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실시한 올해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는 본청 예술의전당(관장 고택수), 읍·면 성산읍(읍장 강승오), 동은 동홍동(동장 양문종)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장려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김상철)가 뽑혔다. 또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에는 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팀장 현미희),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팀장 오철종)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올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서귀포시 전 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 언론 보도실적 등을 평가했다. 시는 이들 선정 부서에 상장과 부상(제주사랑상품권), 시정홍보 MVP에는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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