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릉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지난달 30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과 면 마스크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전 교직원이 1인 당 5장 씩 만들어 모인 마스크 100장은 개학 이후 교직원과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은진 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선생님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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