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접근환경 개선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4·15총선을 앞두고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각별히 관심. 도선관위는 투표소 장소로 1층을 최우선으로 선정했고, 부득이하게 2층으로 할 경우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이 완비된 장소를 확보. 또 사전투표소와 투표소의 출입구 등 이동경로에 단차가 있는 곳은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전까지 임시경사로 설치를 완료해 이동약자의 투표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 고대로기자 “교사에게도 따뜻한 격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6일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이달 9일부터 고3, 중3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 교사들에 대한 격려를 부탁. 이 교육감은 "미래 학교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안정화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교사들에게도 따뜻하게 격려해달라"고 당부. 이 교육감은 또 영상자료를 활용한 4·3평화인권교육 온라인 학습 방안 마련을 언급하며 4·19 60주년, 5·18 40주년과 연계한 4·3의 전국화를 주문. 진선희기자 거리두기 실천 아이디어 공모 ○…제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문구 등을 제작·배포할 예정. 시는 오는 10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배포하고,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시 관계자는 "이번 창의적이고 유쾌한 아이디어 공모가 시민들과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이윤형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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