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대비 생방송 수업 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남영미)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인 욕구에 맞춘 검정고시 대비, 직업체험, 자기계발 활동, 건강검진, 진로상담, 대학진학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이 센터에 의하면, 만 9세부터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라 밝히고 코로나19로 인해 1차 검정고시 시험을 대비하던 청소년들이 그동안 집에서 지내는 동안 센터에서 제공하는 인터넷강의을 통해 공부하고 있었으나,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에 발맞추어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시 꿈드림 학습멘토단들과 오는 16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자세한 것은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담당자: 김지양, 연락처 : TEL 070.4280.5629 FAX 064.725.4799)으로 문의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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