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등교 개학 이후 학생들에게 나눠줄 면 마스크 350장을 제작했다. 한천초 교직원들이 지난 9일부터 하루 2시간씩 짬을 내어 만든 마스크는 유치원생 30명과 초등학생 264명에게 전달된다. 김창희 교장은 "사랑과 온정을 담은 제자 사랑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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