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함께하는 농협인상' 6월 수상자로 김녕농협 김우진(사진) 계장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김 계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 맞춤 신소득 작물육성, 농가교육 및 영농지도지원 강화 등 농업생산성 강화, 농업인 복지 증진 사업 활성화 등을 인정받았다. 김 계장은 "제주농협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농협 구현 및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이번 달에는 김우진 계장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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