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0월 월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록 아파트내에 개원 예정인 공립 JDC행복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이달 15~24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정원 60명의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다.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단체의 경우 영유아보육법시행령 제21조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자격을 갖춘 자를 채용(내정)해야 하며, 개인일 경우 어린이집 원장 자격을 갖춰야 한다. 위탁운영자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위탁기간은 위탁 개시일로부터 5년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현재 365개 어린이집이 운영중이고, 이 가운데 20개가 공립어린이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