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병원장 장지찬)은 주나래(사진) 신장내과장이 최근 미국 임상 초음파검사 인증기관의 혈관초음파 전문기사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주 과장은 한마음병원 투석혈관센터 소속으로 투석환자들의 투석혈관 문제의 초음파검사,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주 과장은 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와 투석혈관클리닉에서 2년간의 중재신장학 전임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혈관검사 전문가 (RVT, Registered Vascular Technologist)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현동 한마음병원 투석혈관센터장은 "주나래 과장의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정확하고 수준 높은 투석혈관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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