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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여성주민이 클린하우스 실내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다. 제주시 내 일부지역에선 민관협약으로 클린하우스 한군데가 시설되면서 미관상으로도 실내외 모양을 보기 좋게 갖추면서 우리가 앞장 서 가꾸어 간다는 솔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덕언)에서는 최근에 인제사가로 동남쪽 인제아파트 주변에 설치되었던 클린하우스가 건물신축으로 말미암아 만부득이 철거단계에 이르렀다. ![]() 클린하우스 외부 유리창이 달린 시설물을 갖춰 보기좋은 미관을 나태내고 있다. 이에 따라 철거된 클린하우스를 이용해 오던 인제아파트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사실을 직시한 김덕언 동장은 강보선 인제아파트 대표 등 입주민들과 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협치적인 논의를 거듭한 끝에 아파트 부지 내 일부를 무상으로 사용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봄으로써 부지 내 도로변에 30평방미터 규모의 실내외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는데 미관상으로도 실내외로 보기 좋은 시설물을 갖추므로써 다른 어느 클린하우소보다 깨끗이 운영해 가꾸어 나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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