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원장 박은영)은 22일 건입동 마을회관(제주시 연무정동길 22-1)에서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의 목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감소한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동참하고 건입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건입동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이 단체헌혈을 통해 지역 헌혈 문화 확산 운동 진행과 동시에 전국적인 헌혈 문화 확대의 계기를 마련한다. 기타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담당자(070-4947-5557)로 하면 된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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