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2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22일 제주도청은 긴급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에서 강지언 제주도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지나가고 나면 우리 사회에 자살, 정신건강의 문제가 매우 크게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서도 준비를 해야만 더 큰 불행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견을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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