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젊은 경영인들로 구성된 제주경영자총협회 'YOUNG 포럼'이 출범했다. 'YOUNG 포럼'은 제주경총 회원사 가운데 20~40대 젊은 경영인들이 참여해 제주경제의 미래를 모색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에 나서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회장에는 (주)도현종합건설 김형진(45·사진) 대표가 맡았다. 김 회장은 "도내 젊은 경영인들이 함께 모여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주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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