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최창식 변인구 최창식 탐구서예원 원장이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국제 우수작가 특별 초대전'에서 '서예명인(현미협 명인 제3호)'으로 선정됐다.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대만 등 각국의 우수 작가들이 기량을 겨루는 장에서 '명인'에 오른 된 것이다. 최 원장은 소전 손재형 선생의 외손자로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각종 미술(서예)대전에서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미국 스텐톤대학교의 명예교수직도 겸하고 있다. 최 원장의 제자인 선암 변인구씨도 이번 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으로 '작가대상'을 거머쥐며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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