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 형사 3부장 박대범(사진) 검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범죄 수사 공로 등으로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자연유산 보호 중점 기관인 제주지검에서 환경사건 전담 부서장을 맡고 있는 박 검사는 2018년 7월부터 환경부 환경범죄 수사단장 겸 불법 폐기물 수사단장으로 파견돼 수질 TMS 조작사건, 지정 폐기물 대량 무단 투기 사건, 무 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건 등 전국적인 주요 환경 사건 수사를 총괄 지휘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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