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이 계획 마련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 창립 25주년과 함께 최근 김정학 사장이 취임하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피력. 공사는 제주삼다수는 물론 감귤가공사업, 지역개발사업, 도민주거복지사업, 마을특화사업 등 각종 수익사업은 물론 지역 공익사업 활동에도 관심을 집중. 신임 김 사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삼다수 유통·판매 확대는 물론 감귤박 및 마을 용천수 활용사업, 주택사업 등 도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백금탁기자 취임 후 첫 방문은 보건소 ○…안동우 제주시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1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최일선인 제주보건소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 이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의 최우선 과제라는 의미로, 몇 달째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별진료소 등 보건소 내 시설에 대한 불편사항도 점검.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시설이 외부에 설치돼 하절기 근무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보강 검토도 요청했다"고 언급. 문미숙기자 노래연습장 특별 지도점검 ○…서귀포시가 지역 내 노래연습장 84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착수. 서귀포시는 지도점검을 통해 전자출입명부 이용 및 수기명부 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영업 전·후 시설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살필 계획. 서귀포시는 지도점검에 나서며 고위험시설의 시설관리자·이용자 등에게 전자출입명부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현영종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