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일) 제27회 한라환경대상 대상은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강창익 대한노인회 서귀포지회장은 수상소감을 "노인들이 과연 무슨 일을 하겠느냐. 무슨 환경이냐. 하면은 얼마나 했겠느냐 하시겠지만, 서귀포지역 150개 경로당에 종이컵 안 쓰기 운동을 2017년부터 벌여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라환경실천상 최우수 제주자연사랑산악회, 우수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라환경지킴이 최우수상 학교 부문 우도환경사랑동아리(우도중), 교사 부문 이미해(부산남도중), 학생 중·고등 부문 문유빈(제주중앙여고), 한라환경 UCC 공모전 최우수상 일반 및 대학 부문 편태원, 고등 부문 양지희(제주중앙고), 중등 부문 정영두(손곡중), 초등 부문 조서연(아라초) 학생이 수상을 했습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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