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인성(61·사진) 서예가가 제8회 대한민국다향예술대전에서 전서체로 쓴 오언절구 매계(梅溪)선생 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후원하고 한국다향예술협회가 주최했다. 30여 년 서법을 익혀온 문인성 서예가는 앞서 제3회 추사숭모전국휘호대회 장원, 제19회 대한민국정조대왕 효휘호대회 장원 등을 차지했다. 서화예술대전, 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세계서법 초대작가로 현재 제주시 삼양동에서 서예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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