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배우 이규형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취 8년 차라고 밝힌 이규형은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라며 남다른 자취 신념을 밝힌다. 자신의 말을 입증하듯 그는 수준급 인테리어와 요리 실력 등을 자랑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이규형은 뮤지컬 배우로 주로 활동하다가 2017년 tvN '비밀의 숲'과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을 계기로 안방극장으로까지활동 반경을 넓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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