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보건소 제공 서귀포보건소는 27일 장마와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기 등 유해 해충 증가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반과 민간 전문 소독업체 3개 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주거지역 주변 하천, 하수구,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소독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방역기동반은 '방역 민원 신고센터(☎ 760-6585)'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모기 등 위해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또한 개인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집 주면 고인 물 없애기, 음식물 관리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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