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도내 분회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 경로당광역지원센터(회장 강인종)는 도내 37개 분회별 간담회를 통해 우리 대한노인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코로나 감염 때문에 도내 경로당이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구실을 다하지 못하는 여건을 만회하며 코로나를 이겨낸다는 신념으로 지난달 16일부터 37개별 분회간담회를 갖기 시작, 분회 임원간담회를 열게된 데 따른 조치이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오는 9월 15일까지 3개월 일정으로 도내 37곳 분회 임원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시책 및 중앙회, 도연합회 중점사업 설명 및 경로당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인종 회장은 "분회 및 경로당 활성화와 발전,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회장 및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대한노인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19로 경로당 재개방관련 사항을 준수하고 방역기준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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