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지역본부는 농협창립 제59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사진·왼쪽)과 농촌지원단 고희경 차장(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영택 조합장은 농가 영농교육, 감귤생산농가 조직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등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희경 차장은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농업인 행복 콜센터 확대 운영 등 농촌 정착 지원 활동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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