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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맹위속 모종 지키기
강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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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 08.20. 00:00:00
폭염이 맹위를 떨친 19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한 농가에서 파종을 앞둔 양배추 모종에 물이 뿌려지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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