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에 산소 불어넣을 것" ▶NH농협은행 노형지점=1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사진)은 노형로터리를 중심으로 제주도내 가장 큰 경제·금융 허브지역에 위치하여 여·수신 사업 규모 7700억원 달성 등 선도 금융점포로 성장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상생발전에도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권우 지점장은 "어려운 시기 고객에게 제주경제에 산소를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746-6111. "서민밀착형 금융기관 자리매김" ▶제주서부새마을금고=오는 4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사진)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환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산 공제 2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보 이사장은 "회원을 위한 '따뜻한 금고, 든든한 금고, 행복을 드리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2-26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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