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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전문가 양성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0. 09.24. 00:00:00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긴급대응 상담전문가 양성교육 2차 기초과정을 진행했다. 관련 기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주혜선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외상과 위기 개입을 주제로 강의했다.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고위기청소년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는 피드백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으로의 건강한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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