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과 함께 개관을 위해 막바지 작업중인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서귀포시는 혁신도시 삼다체육공원 내 '국민체육센터'가 공사를 끝내고 개관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에는 국비·지방비 등 모두 65억원이 투입돼 실내 체육관,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 연면적 1983㎡(지하 1층, 지상 2층)로 조성됐다. 특히 빗물을 화장실·옥외수도 용수로 사용하는 77t 규모의 빗물재활용 시설과 1일 2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친환경 국민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서귀포시는 향후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에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를 반영, 체육 기자재 구입·라커룸 등 부대시설 배치를 통해 2021년 중 정식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