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관내 취약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어빙 이뤄지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베스트탑 클럽(회장 이동헌)과 함께 지난 11일 이호동지역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23여명의 베스트탑 회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방안 도배 및 장판교체, 천장누수 및 보수, 방충망 교체 및 창호 보수, 집안 내외 청소 및 생활쓰레기 처리 등이 이뤄졌다. 해당 가정들은 "갑자기 주거환경이 바뀜에 따라 영락종합사회복지관 및 베스트탑 클럽측에 평생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며 "노년기에 삶의 의욕이 한없이 넘쳐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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