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대정농협 이창철(사진) 조합장이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이사 겸 마늘의무자조금 관리위원으로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박태환 제주마늘생산자협회장이 선출됐으며,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 이사 겸 양파의무자조금 관리위원으로 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들은 임기(회장·이사 2년, 관리위원 4년) 동안 연합회 및 의무자조금 사업을 위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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