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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노형동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정신종 시민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0.19. 14:39:50

주거환경개선사업‘행복家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 지원 사업팀은 지난 주말시간을 이용해 노형동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제2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이 펼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家꿈’은 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형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하면서 노후 벽지 및 장판을 교체 지원하고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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