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사진) 성우토건(주) 대표이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재적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성우토건(주) 백상훈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백 회장 당선인은 ▷소통을 통한 회원사와 공종·상생하는 협회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행동하는 협회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협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하고 "격변하는 건설산업 환경 속에 적극적인 협회 운영과 소통과 화합으로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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