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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해양 환경정화 활동 참가!
정신종 시민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0.24. 21:02:42

꿈드림 환경동아리 단체원 전원이 해양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지난 주말 알작지 해변 일대에서 ‘제주해안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제주쓰담' 캠페인에 제주시 꿈드림 환경동아리 단체원 전원이 해양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하면서 바다정화활동에 몸소 실천을 보였다.

이날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제주시 꿈드림 환경동아리 청소년 7명과 지도자 3명이 동참한 이들 동아리 단체 일행은 해변에 떠 밀려온 플라스틱, 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피서철이 지난 후 처음 해양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 꿈드림 환경지킴이는 올해초 발대식을 갖고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위기와 제주도의 현황을 파악해 실천과 행동하는 동아리로 앞으로 환경 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제주시 꿈드림)는 제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공부방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의 욕구에 맞춘 직업체험, 자기계발 활동, 건강검진, 상담지원, 진로상담, 대학진학지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꿈드림(070-4280-5629~5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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