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 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수상자로 한라일보 강희만 기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기자의 우수상 수상작 '그물에 뿔 걸린 숫노루'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대천동의 한 감귤농장 울타리 그물에 뿔이 걸려 빠져나오지 못한 숫노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8일 한라일보 4면에 실렸다. 한편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제너럴·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