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창(사진) 제주항공정책연구소장이 그간 항공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토대로 제주국제공항의 현황·문제점, 제2공항 건설과 미래 비전에 대한 소견을 실은 책 '하늘길은 미래다'를 발간했다. '하늘길은 미래다'는 양 소장이 신문과 잡지에 실었던 칼럼과 기고문을 다듬어 단행본으로 내놓은 것이다. 부록으로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종합보고서(안)'을 요약해 제2공항 건설 계획을 수록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염려하는 자연훼손이나 환경문제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문제다. 재정과 의지가 있으면 선진기술로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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