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암벽등반장에서 열린 '제29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도남초등학교 6학년 이주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아는 여자초등 고학년부 리드전에 출전해 예선전에서 4.84점으로 4위를 기록했지만, 결승에서는 높이 '23 손잡이 플러스(23개 손잡이를 잡고 전진동작에서 떨어짐)'로 예선전 1위인 김윤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주아는 작년 제2회 포항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D(초4년-5년)에서 리드 3위, 제28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유스D 리드 4위, 제7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D 리드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6월 제11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C(초6년-중1년) 리드 5위 등 상위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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