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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과유도회 제주지부 4·3유적지 답사
최헌식 시민 기자
입력 : 2020. 11.03. 13:11:41
성균관유도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31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잊혀진 4·3의기억'이란 주제로 제주시 조천읍 와산지경에 위치한 잃어버린 마을 종남밭, 총맞은 비석, 무장대들이 주둔했던 관음사 주둔지 등을 답사했다.

 이날 현장답사는 4·3해설사 회장 김성용 씨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로 생생하게 남아있는 4·3유적지들을 돌아보며 다시한번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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