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10시 20분에 열리는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제주포럼사무국이 4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영상 축사도 예정돼 있다. 제주포럼에서는 2001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2003년과 2007년에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개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올해 제주포럼은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 팬더믹과 인본안보'라는 주제로 오는 5~7일 열린다. 모든 세션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