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을 위한 자원봉사 및 후원자를 초청한 가운데, 감사의 뜻 행사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주말을 이용해 롯데시네마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략하게 진행됐는데 자원봉사자, 후원자 소개 및 소통의 시간, 영화상영, 식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성복지관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어려운 이때, 힘들고 매일 삶에 지친 가운데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민들을 위해 늘 꿈과 희망이 되어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동네 주민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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