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속 현대제철과 현대백화점 양궁팀이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양궁협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실내양궁대회'에서 현대제철과 현대백화점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현대제철(남자부)과 현대백화점(여자부)가 참가한 혼성부와 남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13일 애월읍 유수암 누리터 양궁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는 대한양궁협회 공식 심판의 입회 하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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