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연동 고지대에서 바라본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너머로 추자도와 진도 일대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진도까지 직선거리는 100㎞ 이상이지만 기상청 자동관측장비는 이날 20㎞ 안팎의 가시거리 측정값을 내놨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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