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이익 실현 최우선으로 실천”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귀포금융센터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 판매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식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733-6161.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책임경영, 윤리경영, 조합원 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33-7711. “서민위한 금융기관으로 서비스 강화” 특히 부동산 담보 대출 등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465억원, 공제 908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 사업, 복지 사업 등 회원 지원 사업에 더욱 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96-4141. "보일러 판매·설치 A/S 체계 구축"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약형 보일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벽걸이형 보일러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진 대표는 "보일러 판매와 설치, A/S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758-9000. “조합원 만족경영·섬김경영 힘쓸 것” ▶제주신용협동조합=내달 4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균·사진)은 1971년 조합원 47명이 1만8900원의 출자금으로 시작해 제주도민과 함께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내며 올해 11월말 현재 조합원수 1만8000명, 자산 3200억원의 대형조합으로 성장했다. 제주신협은 올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비대면 위주의 금융거래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령층 조합원들의 금융소외를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신협과 거래할 수 있도록 객장 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직원 건강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 조합원 만족경영과 섬김경영에 힘쓰고 있다. 김정균 이사장은 "'더불어 함께, 돈보다는 사람을 중요하게' 라는 이념이 제주신협의 시대정신이다"라고 강조했다. ☎ 752-5101. “난청인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최첨단 청각장비로 무료 청력검사·상담 등을 통해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동우 원장은 "난청인을 위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청기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755-100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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