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의‘제11회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최근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 25명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제주 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제11회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세대, 문화 격차를 줄여 원만한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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